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알 수 없는 두려움?

언젠가부터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사람의 행동이 '진심일까 아닐까'부터 먼저 생각하게된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것이 두렵고

다른사람에게 정을 준다는것이 두렵고

상처받는것이 두렵고

만남뒤엔 이별이 있음이 두렵다

 

너무나 잘 알고있는 내마음이 무서워졌다

댓글 2개:

  1. 힘내. 그래도 믿을만한 세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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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algorhythm - 2009/08/17 04:35
    연장자께서 그리 말씀하신다면야..ㅋㅋㅋㅋ 이번에도 실패가 아니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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