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phy?
Play+Physics!
시작점은 학교에서 발명품 계획서를 써오란다.
그래서 프로그램 계획을 짜서 발명품 계획서에 쓰면 어떨까, 하고 끄적이게 된 것이 Plaphy의 시초.
나는 지금이나 그 때나 물리라는 학문에 심취해 있다.
다른 사람들이 물리를 짜증나고, 복잡한 학문으로만 생각하는게 싫어서
눈으로 물리적 변화를 보여주고 물리에 대한 편견을 줄여보고자 Plaphy를 만들고 싶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도 미흡하고, 물리에 대한 지식도 미흡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천천히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해가고자 한다.
우선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고교 과정 물리2의 비교적 간단한 것들 부터 시작하려 한다.
- 등가속도 직선 운동
- 중력장 내의 운동
- 자유 낙하
- 연직 위로 던진 물체의 운동
- 포물선 운동
이 정도의 운동이라면 처음에 가볍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운동하는 물체를 눈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지만,
차후에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살을 덧붙여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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