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도메인 주소는 곧 바뀔예정이구요. :D
혹시 보는분들이 계신다면 이글루스에 발자취 남겨주세요.
정말 뭐했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간다
다 기록해두고 싶은데 그럴 기운도 없고;;
항상 얘기하고 놀다 들어오면 새벽5시니까.. 뭐'ㅅ'
지금 이렇게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냥 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은 좋다
보고싶기도 하고....
오늘은 영한이녀석을 만났뜸'ㅅ';
어제 오래비네서 자고 일어났는데 배아파 죽겠어서 다시 취침했다가-_-;
점심때 진짜 뒹굴뒹굴거리다 한 3,4시쯤 일어나서는 머리감고 수원역 가서.. 만나가지고
크라제버거 + 베스킨 아이스크림 요렇게 냠냠했뜸.
역시 크라제버거는...... 아놔 사람을 긴장타게 만듬;
여튼 영한이녀석 예전보다 초큼 성장한거같았음ㅋㅋㅋㅋ
훈남삘 ㅇㅇ.. 단지 넌 유신고니까 여친은 포기 ㅇㅋ?ㅋㅋㅋㅋㅋ
아 여튼 만나서 잠깐 얘기하고 난 신천으로ㄱㄱㄱㄱ
역시 내친구들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듯ㅋㅋㅋㅋ
요녀석도 나못지 않은 사차원 [..]
닭먹고 노래방갔다가 오락실갔다가 다시 수원으로ㄱㄱ
늦어서 오빠한테 많이혼났다.ㅠ_ㅠ;;
솔직히 이제야 출발한다고 문자보낼때 엄청 쫄았음...화낼까봐;;;
..여튼 와서 어찌저찌 놀다가 참치회먹고 언니네집까지 걸어와보니 5시쯤?
들어와서 빨래하고 세수하고 짐정리좀 하니까 지금 이 시간이구랴;
어휴 배아파 죽는줄 알았다. -_-;;
지금은 조금 가라앉았다만.......
내일도 아침부터 오래비를 본다니 그저 ㄳ....넙죽ㅋㅋㅋ
얼른 자야지.
오늘은 언니한테 받은 치마를 발동시켜봐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치마 잘 안입는데.........흐음.........>ㅅ<
마냥 같이 있는게 좋고,
뭘 안해도 그냥 같이 걷는게 좋더라.
그런데 오늘은 좀... 운동한 기분!?
뭐 그래도 달밤에 그렇게 걸어보는건 처음이라 나름 재밌었다.
따뜻하기도 하고 >ㅅ<//
근데 팔을 허리에 감아도 잡히는 살이 없어.........
어엉 좀 찌워요.
여하튼 재미있다. 문제라면 공부가........
어제 늦게 들어와서 그런지 일어나니 한시반이었고........
제대로 해야할텐데 말이다ㅠㅠ...
에, 내려갈때쯤 되면 스킨십이 매우 자연스러워질듯'ㅅ'컁컁;
안어색해서 좋았어~*
BBBAB |
자유분방한 타입 |
▷ 성격 호기심의 안테나를 항상 세우고 있으며 물욕, 성욕, 식욕 등 본능적인 욕망에 열중하는 정도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상당히 심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없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무턱대고 상식이 결여된 행동을 취하는 일이 없고 사려분별도 결코 남들에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실현의 방향은 권세나 권력으로 향하는 일이 없고 반면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 등에서 정신의 안위를 추구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이 동경해 마지않는 것은 끝없는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도박이나 예술, 남녀관계, 순수한 의미에서의 학문이나 탐험입니다. 가끔은 이들의 특징이기도 한 방종이나 충동성이 불쑥 고개를 들이밀어 사람들을 놀라게도 합니다. |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성격의 배우자와 잘 해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두 사람의 감정이 맞느냐 안 맞느냐의 문제입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사람이 감정적이 되면 그 날로 모든 것이 끝입니다. 손익은 이차적인 문제가 되죠. 상사 - 상사의 기분에 의사결정이 좌우되는 일도 있을 겁니다. 항상 빈틈없이 비위를 맞춰주며 상태를 봐가면서 의견을 말해야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디자이너나 카피라이터, 기획, 홍보 등의 일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또 고객접대를 위한 술자리에 전문요원으로 기용해도 좋습니다. 평범하고 수수한 일만큼은 시키지 마십시오. |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은근히 전부다 들어맞는다.
난 프리랜서쪽으로 일하면 좋을거같아- 라고 항상 말했는데..
역시 자유분방한 타입이구나-_-;
받은지 좀 되었지만 'ㅅ'!!
그래도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라 올려야할것같아서.. ㅇ<-<
지금도 유이앨범을 보면 기운이 쑥쑥 난다!(콘푸레이크?!)
여하튼, 고마워요ㅠㅠ
YUI쨩의 노래는 뭔가 마력이 있는것 같아.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
1. 새벽에 잤더니 비몽사몽이라, 아침밥 먹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어제 보컬오빠한테 전화 와서 컴퓨터 고쳐달라고...
아 그래 어제 한시까지 계대 간댔지..........
잊어버렸던거다. 그래서 일어나서 대충 챙기고 계대로 갔다.
사실 연습실컴퓨터가 고장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낚인거다... 그래도 뭐 고쳐주고 밥도 못얻어먹었다. 아 눈물
2. 연습실로 와서 온 김에 연습이나 하고 가려고 연습 시작.
태영이언니는 오늘 시내나가있는다고 못봤고,
민정이언니가 연습중이어서 몇가지 체크받고 스트로크 연습.
스트로크가 부드럽게 안돼서, 피크잡을때 각도도 문제더라.
그리고 곡을 딴다는 느낌보다는 코드 하나하나를 정확히 쳐야지..
3. 연습은 한시간정도밖에 안했다.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
셋째, 넷째 손가락 살이 벗겨졌더라. 이건 뭐야?...
일렉기타 치다가 통기타로 연습하니까 이런것 같다만.
연습 한시간하고, 한시간 반정도 놀고, 언니가 컵라면 사줘서
그거 먹고 집으로 갔다. 뭔가 부려먹힌듯한 느낌이었......지만 뭐.
1cm정도 민정이언니랑 가까워진 느낌이다.
내가 연습실 간다하고 맨날 못갔을때는 서먹서먹..했던거같은데
조금은 나아진것 같아.
4. 오랜만에 마비노기에 접속했다.
민정이언니랑 아까 낮에 얘기하다가 마비노기 얘기가 나와서
지금 부엉이인가 그런 이벤트 있다길래, 들어가봤다.
이벤트 다 완수 하니까 수영복 주더라.
고글모를 줄리가 없지 그래..
그래서 그냥 악보나 만들고 열심히 놀았다.
악보 25개 가방안에 넣어 두고 있다.
원래 있던 사운드호라이즌, 동방프로젝트곡들에다가
YUI곡들, 그리고 Beatmania곡들 더해서 총 25장이다.
5. 일기가 너무 길지만 이따가 아침이 되면 학교 자퇴하러 간다.
그냥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잠이 안온다. 긴장타서 그런가
피곤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정말 잠이 안온다. 으악 어쩌지
긴장타면 나오는 버릇들 습관들이 막 나오기 시작한다
불면증부터 시작해서 여러녀석들.. 아 어째
6. 블로깅 하다보니 만년필로 쓰던 손일기를 거의 못쓰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밀린거 몇개는 써야겠다. 음.. 생각해보니 손으로 교환일기 한번 써 보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불안하다 아악)
묘하게 길거리에는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다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도 많고 ...
길가에 아무렇게나 놓여진 벤치에 편안하게 앉아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담배를 피는 사람들도 많고
괜시리 머리에 힘을 줬다거나 옷에 힘을 줬다거나 눈에 힘을 줬다거나
그렇게 불쌍하고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냥 편안한 복장을 하고 편안한 표정을 한 채 담배를 피고 있다
남녀 노소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나는 그게 참 보기 좋았다
담배란 건 사실 전혀 멋있지 않다
담배 냄새도 별로 좋은 냄새 축에 드는 속성의 것도 아니다
그렇게 담배는 나름대로 애로사항을 버무려놓은 골칫덩어리 기호식품에 불과한데
많은 사람들은 담배에 불량 , 탈선 , 과격의 이미지를 걸어두고는
그 일면으로 멋으로 깡으로 담뱃대를 물어 제낀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담배의 맛을 한참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보통 식후땡이라고 불리는 , 기가 막힌 담배의 묘미 하나를 들어서
맛있는 밥으로 배를 채우고
약간 나른한 기분에 느긋한 마음으로 , 담배 한 대를 물면서
숨을 고르는 , 그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의 맛을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은 전혀 모를 것이다
그것은 멋도 아니고 반항도 아니고 그저
사람이 쉬는 한 모습이다
힘든 업무에 시달리다 중간 중간 휴식으로 피는 담배 한 대의 맛
또 그것은 그 어찌나 고소하고 달달한지
머리를 샛노랗게 물들이지 않고도 , 길거리에 침을 뱉지 않고도
짙은 화장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눈을 치켜뜨지 않고도
편한 티셔츠에 바지에 , 선량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면서 쉬는 모습은
꽤 낭만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 어떤 일이든 그러하듯이
그 정도가 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어디선가 본 글
그냥, 흡연을 합리화시킨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마음에 들더라.
쿨러마스터 케이스 + 씨게이트 320GB HDD 주문 완료.
우리 오래비께서 사주셨습니다[..]♥
학생이라 뭐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ㅅ;
12월 23일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중입니다.
받은건 큰데, 저는 좋은 선물 드릴수가 없어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
가장 큰 선물은, 얼른 커서 대학 붙는건가요? (응?)
여하튼 고마워요. 잘 쓸게요 'ㅅ'!
나는 연락 잘 되는 사람이 좋다?
내가 먼저 하지않아도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딜 가는지 무엇을 하고있는지
문자로 꼭 알려주고 사소한거지만
그렇게 문자 잘 보내주고 전화도 자주 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아
단지 그냥 문자를 많이 주고받는다는게 좋은게 아니라
내 생각을 하며 보냈을 문자 한통에 행복해지는거야
80byte의 단문이지만, 그 문자 한통에 수많은 생각, 고민이 다 들어있는거지.
그럼 문자 한통만으로도 느껴지잖아
사랑받고 있다는 게
Basic
1. 이름/영어이름 : 박주은/Jenny 또는 Evergrin(Nickname)
2. 생년 월일 : 92. 06. 18
3. 성별 : 여
4. 혈액형 : RH+ A
5. 소속 : 없음
6. 성격 : 다양하다.
7. 특기 : 잠
8. 취미 : 잠
9. 휴대폰 번호 : 알 사람들은 말 안해줘도 안다.
10. 특이사항 : 이리저리 벌려놓은게 많은 인간. 건드리면 성격이 매우 더러워지니 주의.
별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관심하고
그냥 말로만 지인, 친구들에게는 잘 틱틱대고 매우 차가워보인다
가까운 친구,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많이 참을때까지 건드리면 터지는건 매한가지[..]
minutely
11. 이름의 뜻 : 주님의 은혜/Jenny는 뜻이 없이 그저 주은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에버그린은 Ever Green Day (밴드 그린데이가 영원하라는 뜻)에서 발음만 따 왔다.
12. 본인의 매력 : 아예 아니다 싶은 사람은 평생 내 매력을 모른다, 알 사람만 알고, 그러면 된다.
13. 남들과는 다른 나 : 평소에 하는 생각의 깊이?
14. 컴플렉스 : 눈이 작다.
15. 안경&렌즈 : 안경. 렌즈 낄 생각은 없다
16. 남들이 말하는 나 : 잘 웃는다. 하지만 가까워지기 어렵다. 직설적이다. 공부 안해놓고 잘한다.
17. 나에대한 편견 : 공부 잘한다고? 전혀 못한다.
18. 다시 태어난다면 : 뭐 어떻게 되든 하나님의 자녀로.
19.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도% : 30%. 조금 늘었다.
20. 나에 대한 설명 : 만 17년 전에 태어나, 지금까지 용케도 잘 살아있는 아이.
정신세계가 매우 독특해서, 가까워지는 사람이 거의 없다.
성격도 매우 까다롭고, 잘못건드리면 폭파한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은 엄청나게 가깝다는거.
Love & Hate
21. 사랑하는 사람 : 있다
22. 싫어하는 사람 : 이성 밝히는 사람/무조건 따지고 드는 사람/돌려 말하는 사람/거짓말쟁이
23. 좋아하는 색깔 : 하늘색/분홍색
24. 좋아하는 숫자 : 딱히 없다. 0과 1이 그나마 제일 좋다. 오오 그거슨 2진법
25. 싫어하는 날씨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햇빛 쨍쨍하면서 후덥지근한 날씨
26. 이런사람이라면 사랑할 수 있다 : Vision이 있는 사람. Humorous. Positive. 마음 넓은 사람.
27. 이런사람에게서 불쾌감을 느낀다 :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고 화만 내는 사람/욕하는 사람
28.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TV를 안본다. 그나마 가장 많이 보는건 KBS 9시 뉴스 기상예보..
29. 싫어하는 시간대 : 밤에 잠드는 시간대. 혼자 고립된 느낌.
30. 좋아하는 음식 : 해물 크림 스파게티
illusion
31.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 다재다능한 사람. 안정적인 삶을 영위했던 사람.
32. 다시 태어나고픈 나라 :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33. 이상형 : 성격이 좋은 사람. 내 성격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람.
34.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결혼 : 남들이 다 하는 결혼같은거 말고, 특이하게. 단 하나뿐인. 그런 결혼?
35. 남 몰래 간직한 꿈 : 노래하고싶다... 그러니까, 밴드하고싶다.
36. 꿈 같은 로맨스 : 상대가 나한테 먼저 반해서 시작되는 그런거? (푸하하하하[..])
37. 갖고싶은 것 :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으로부터의 관심, 사랑
38. 내가 꿈꾸는 환상의 나라 :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나라.
그렇다고 노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 꿈을 이뤄가기만 하면 되는 나라.
39. 그 나라에 법률 : 꿈이 없는자 먹지도 숨쉬지도 말라
40. 꼭 하고싶은 일 : 노트북의 마지막 장면처럼, 숨을 거둘때 손 꼭잡고 같이 눈 감는거.
우선 같이 눈 감을 사람이 있어야겠다? 이건 마지막에 하고싶은 일이고,
평생 하고 싶은 일은,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
음악 관련 게임 개발 / 작곡.
this and that
41. 고쳐야 할 버릇이 있다면 :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 뜯고, 그 주위 살들 물어뜯는 버릇.
극도로 불안해지거나 긴장하면 패여서 아플정도로 뜯을때가 많다.
42. 비오는 날엔 : 김치전? 초콜렛? 그냥 방콕. 그리고 슬픈 멜로영화나 보자.
43. 샤워는 얼마나 자주 : 요새같은 더운 여름에는 하루에 두세번은 하는 것 같다.
44. 귀신은 있다? 없다? : 있다
45. 가장 싫은 잔소리 : 일어나(ㅠㅠ)
46. 약속 없는 휴일엔 : 책을 읽는다
47. 즐겨듣는 라디오 : 라디오 안들은지 오래됐다.
48. 사용하는 로션 : Clean&Clear A-Clearing 라인 로션
49. 이 영화처럼 살고싶다 : 노트북
50. 내 방 인테리어는 : 침대는 핑크 방문은 그린데이 포스터 덕지덕지
나머지는 벼룩시장. 없는게 없다.
Life Style
51. TV or 라디오 : 둘다 안좋아한다. 그냥 책이 좋다.
52. 게임 or 싸이월드 : 둘다 안좋아한다. 네이트온 or MSN
53. 흰색 or 검정색 : 흰색
54. 귀차니스트 or 완벽주의자 : 귀차니스트. 아주 가끔 완벽주의자로 돌변
55. 로맨틱코메디 or 스릴러 : 둘다 그럭저럭 좋아한다. 이 둘보다 좋아하는것은 정통 멜로물.
56. 발라드 or 힙합 : 발라드. 발라드보다 더 좋아하는것은 얼터너티브 락이나 몽환적인 음악류
57. 핸드폰 or MP3 : 러브액츄얼리폰, 민트패드 이렇게 갖고 있는 셈인데,
기능으로 따지면 민트패드가 와이파이 기능이 있기 때문에 우월하다.
내가 더 좋아하는 기기는 따로 없다. 그냥 필요할때 쓴다 둘다.
58. 드라마 or 영화 : 영화. 드라마는 너무 질질 끌 때도 있어서.
59. 심플 or 화려함 : 심플
60. 깔끔 or 털털 : 털털
Dream
61. 재미있던 꿈 : 하우스박사랑 감별진단 하는 꿈.
62. 최근에 꾼 꿈 : 악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버리는 꿈
63. 인상적이었던 꿈 : 성경 암송 대회 전날에 꾼 꿈인데,
어떤 목없이 갈비뼈만 남은 괴물이 나한테 쫓아왔다. 엘리베이터에 겨우 탔는데,
그녀석이 텔레포트로 엘리베이터 안으로 침입했다.
그런데 주기도문을 외우니까 녹아없어지더라.
그 꿈 이후 나타나는 괴물은 주기도문으로는 안죽더라.ㅋㅋㅋ
64. 행복했던 꿈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평생 잘 사는 꿈.
65. 악몽 : 살인자가 날 죽이고 , 내 부유하는 영혼마저 따라와서 죽이는 꿈.
그리고, 아빠가 나를 죽이는 꿈. 최악.
악몽을 늘어놓자면 한도 끝도 없기에 여기서 그만.
66. 가위에 눌린 적 : 많다
67. 꿈을 자주 꾸는 편 : 자주 꾼다
68. 꿈에서 본 장소, 장면 현실에서 본 적 : 많다
69. 꿈에 자주나타나는 배경 : 현재 집 근처, 예전에 살던 곳
70. 꿈 속에서 만나고픈 사람 :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
excellent
71. 난 예쁘다/멋있다 : 안예쁘지만 멋있긴 하다(YES)
72. 난 너무 착하다 : 안착하다(NO)
73. 난 너무 공부를 잘한다 : 공부 못한다(NO)
74. 난 너무 인기가 많다 : 인기 없다(NO)
75. 난 연예인 기질이 다분하다 : 연예인 기질은 없는데, 광끼는 다분하다.(NO)
76. 번호 따인 적 있다 : 있다(YES)
77. 난 너무 완벽하다 : 실수투성이다.(NO)
78. 난 너무 세다 : 약해빠졌다.(NO)
79. 난 몸매가 너무 좋다 : 몸매? 눈물난다(NO)
80. 지금까지 질문중에 YES라고 답한 것 몇개 : 2개
experience
81. 거짓말을 자주한다 : 필요한 거짓말이 아니면 거의 안한다
82. 사기친 적이 있다 : 없다
83. 지하철 노숙자에게 돈을 준 적 있다 : 왜 주냐 주면 어차피 술쳐먹고 담배필거잖아
84. 차여 본 횟수 : 여러번
85. 차 본 횟수 : 여러번
86. 망신당한 술버릇 : 술버릇이 나올 정도로 취한적이 없다 그래서 골로갈때까지 한번 마셔보고 싶다
87. 가출 해봤다 : 해봤다
88. 자살시도를 해봤다 : 해봤다
89. 영화같은 일이 일어난 적 : 있다. 인생이 영화다.[..]
90. 돈 없어서 망신당한 적 : 있는것 같다. 택시 내리려는데 택시비만큼 돈이 없더라. 젠장..
indispensable
91. 지금 사랑하는 사람 : 있는데, 말할것도 없이 어차피 그사람이 보면 알아차릴건데 뭐..
92. 현재 진행형 : ...ing (보험회사 이름? - 0-)
93. 지금 나는 행복한가 : 어느정도는 행복하다.
고민이 많이 되지만, 고민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고민하는거다.
94. 달성한 꿈 : 자아를 성립한 것. 가장 나에 대해 자신있는 부분.
95. 좌우명 : 후회없이 되는대로 살자. 지나온 길에 내가 잘못 온 길은 없다,
그저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길이었을 뿐이다.
96. 본인이 참 힘들었던 적 : 2007년 중후반, 할 수 있는 비행이라는 비행은 다 해봤다. 참 한심했다
97. 목표 : SNU CSE 11학번?
98. 이루기 위해 : 수능만점?
99. 각오 : 일단, 항상 고마운 사람과 열심히 해보겠다.
그런데 의욕이 안나서 걱정이다. 얼른 의욕이 엄청나게 났으면 좋겠다.
100. 문답을 마치며 : 기다리면서 한번 문답 써 봤는데, 저번에 쓴 문답이랑 좀 겹치는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재밌었다. 이렇게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거 좋아하니까.
뭐.. 상위 5명은 왜 그런지 알만한 사람들이네[..]
뜸해진 친구는.....음? 너무 얘기 안한지 오래된 사람도 많고.
한달 후에 다시 봐야겠다.
말그대로 그냥 재미로 보는 대화 랭킹이지...
정확한게 못 되는듯.
대화 귀찮아서 X자 눌렀는데,
그사람이 말걸고 내가 계속 끄고 반복해도 대화랭킹 높아지는듯하니까[..]
통계적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놀랍게도 90초에서 4분 사이라고 해.
첫눈에 반한다고 해야 하나?
그만큼 사랑에 빠지는건 한순간이라는 말이겠지.
하지만 정작 사랑이 어려운 이유는
그 쉽게빠진 사랑을 오래 유지하는 능력때문이래
90초에서 4분에 끝날 수 있는 감정을
어쩌면 몇달, 길게는 몇년에서 평생까지.
사랑도 연애도, 쉬운게 아니다.
첫눈에 반한 그 사람이라도, 만나면서 모든점이 좋을 수만은 없거든
슬슬 시간이 지나면 이제 서로 배려하는게 제일 올바른 답인거 같아
물론, 항상 죽고 못사는 경우는 예외로 있겠지만.
잔류감각언니 블로그에서 슬쩍해온'ㅅ'/
http://www.lattestory.com/psytest.php
일편단심, 지조, 절개... 이런것들이 당신의 모습 |
자신의 가치관을 절대적인 것으로 믿으며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않으려 하며, 애인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절대 눈돌리지 않습니다. 당신은 가볍게 접근하는 상대를 싫어하며, 신중하고 긴 시간 동안 관찰한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갑니다. 특히 이성관계가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상대와는 절대 연애하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번 연애를 하게되면 헤어나오기 힘들어 지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려고 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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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렇잖아
겉으론 아무리 강한척하고
괜찮은척, 환하게 웃어보여도
내심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길 바라잖아.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하는 나도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언젠가부터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사람의 행동이 '진심일까 아닐까'부터 먼저 생각하게된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것이 두렵고
다른사람에게 정을 준다는것이 두렵고
상처받는것이 두렵고
만남뒤엔 이별이 있음이 두렵다
너무나 잘 알고있는 내마음이 무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