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 월요일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

정말 뭐했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간다

다 기록해두고 싶은데 그럴 기운도 없고;;

 

항상 얘기하고 놀다 들어오면 새벽5시니까.. 뭐'ㅅ'

지금 이렇게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냥 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은 좋다

보고싶기도 하고....

 

오늘은 영한이녀석을 만났뜸'ㅅ';

어제 오래비네서 자고 일어났는데 배아파 죽겠어서 다시 취침했다가-_-;

점심때 진짜 뒹굴뒹굴거리다 한 3,4시쯤 일어나서는 머리감고 수원역 가서.. 만나가지고

 

크라제버거 + 베스킨 아이스크림 요렇게 냠냠했뜸.

역시 크라제버거는...... 아놔 사람을 긴장타게 만듬;

 

여튼 영한이녀석 예전보다 초큼 성장한거같았음ㅋㅋㅋㅋ

훈남삘 ㅇㅇ.. 단지 넌 유신고니까 여친은 포기 ㅇㅋ?ㅋㅋㅋㅋㅋ

아 여튼 만나서 잠깐 얘기하고 난 신천으로ㄱㄱㄱㄱ

역시 내친구들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듯ㅋㅋㅋㅋ

요녀석도 나못지 않은 사차원 [..]

 

닭먹고 노래방갔다가 오락실갔다가 다시 수원으로ㄱㄱ

늦어서 오빠한테 많이혼났다.ㅠ_ㅠ;;

솔직히 이제야 출발한다고 문자보낼때 엄청 쫄았음...화낼까봐;;;

 

..여튼 와서 어찌저찌 놀다가 참치회먹고 언니네집까지 걸어와보니 5시쯤?

들어와서 빨래하고 세수하고 짐정리좀 하니까 지금 이 시간이구랴;

어휴 배아파 죽는줄 알았다. -_-;;

지금은 조금 가라앉았다만.......

 

내일도 아침부터 오래비를 본다니 그저 ㄳ....넙죽ㅋㅋㅋ

얼른 자야지.

 

오늘은 언니한테 받은 치마를 발동시켜봐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치마 잘 안입는데.........흐음.........>ㅅ<

 

댓글 3개:

  1. 자...잔인하게스리 여기서 유신고를 거론...윽...

    -아, 정말 민망했다!! 난 숫자가 그렇게 잔인할 줄 몰랐지;







    -어이...그런데 쓴 시간이 무려 6시라고;; 언제 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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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은파랑새 - 2009/09/14 23:00
    숫자가 잔인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통 5,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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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vergrin - 2009/09/17 20:46
    우...그거 내가 게임하다가 자제 못 하면 자는 시간인데;ㅅ;

    그시간에 자서 학교가면 아주...쓰러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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