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같이 있는게 좋고,
뭘 안해도 그냥 같이 걷는게 좋더라.
그런데 오늘은 좀... 운동한 기분!?
뭐 그래도 달밤에 그렇게 걸어보는건 처음이라 나름 재밌었다.
따뜻하기도 하고 >ㅅ<//
근데 팔을 허리에 감아도 잡히는 살이 없어.........
어엉 좀 찌워요.
여하튼 재미있다. 문제라면 공부가........
어제 늦게 들어와서 그런지 일어나니 한시반이었고........
제대로 해야할텐데 말이다ㅠㅠ...
에, 내려갈때쯤 되면 스킨십이 매우 자연스러워질듯'ㅅ'컁컁;
안어색해서 좋았어~*
ㅇㅁㅇ
답글삭제읽으면서... 행복함이 쏟아진다!
ㅋㅋ 입가에 웃음이 떠오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