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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월요일

09. 08. 29 대구 칠곡 스위트랜드를 가다.

우선 나는 지산동 사는 시민이니까...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 급행 3번을 타고 태전삼거리에서 내려서, 쭉 걸어가다가 건너서

아이비 교복점 사이로 들어가면 스위트랜드가 보인다. 이렇게.

스위트랜드 앞.

찍는데 갑자기 같이 간 형아가 앞으로 걸어나가길래 찍혀버렸다.

미안... 뒷모습이니 초상권 침해는 아니야.

 

내부 사진은, 가서 정신없이 게임하고 구경하고 멍때리고 하느라 못 찍음.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지산와우에서 노래방 부스 제외한 공간의 1/2 정도?)

정말 리듬게임의 성지라고 할 만한 바리에이션을 갖추고 있다.

 

팝픈,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EZ2Dj, 비트매니아. 비트매니아의 경우 16th Empress도 있다.

(Turil이었던가, 그곡 좋던데.. 으음)

 

비트하시는 분께 Blind Justice 한번 연주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연주해주셨다.

우와 자비로우셨음.. 좋아하는 곡이라 넋놓고 감상.

 

그리고!! 사장님도 독특하시다! 우왕'ㅅ'

저보다 훨씬 더 이쁘신 사장님 ㅇ<-<..

태영언니 남친이랑 사장님이랑 아신대서 좀 신기했다 전부다 한다리 건너서 알고[...]

 

 

 

 

아...

 

사실 이렇게 먼 곳에 있는 오락실까지 간 이유는, 탕수육 레이드를 한다길래..

탕수육 레이드.... 그 근처에 탕수육집 양이 엄청 많아서,

여럿이서 가도 다 못먹는 경우가 있기에 그렇게 불린다고...

 

네, 맞아요 먹을것때문에 갔지 그래 ... 맞아 인정해...

 

그래서 게임 좀 하다가 갔다.

13,000원 = 탕수육 + 볶음밥 + 짜장면 세트

창수님 몸통이랑 태영언니 손이 찍혔다. ㅇ<-<

이 때 또 놀란게, 태영언니 남친분이랑 창수님이랑 아는사이셨다는거...

EZIN에서 드럼괴수이신 창수님으로 난 그저 알고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한다리건너 다 아는사이라니?!

 

여튼 이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테이블까지 3테이블로 나눠서 앉아서 그런지

연습실 멤버분들 나까지 4명 + 창수님 이렇게 한테이블에 앉고

나머지 두테이블에 나눠 앉아서, 나머지 분들이랑 얘기를 거의 못했다.

 

얼굴 본 분들은 많은데.. 나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내가 못알아봤다는게..

 

내가 아는 얼굴은 도형이, 창수님, 4811님, 티바님, 키 엄청 크신 쥬킹님 이정도밖에?

나중에 알고 보니, 레미스님, 베라님도 계셨다.

나머지분들은 날 아시던데 난 그분들이 누군지 모르므로 패스

 

그리고 대화하다보니 창수님의 나이에 대한 굴욕..으하하하

이분 이날 상처 많이 받으셨을 듯.


참.. 만 삼천원짜리 세트치고는 엄청나게 많지 않은가?

남자 둘 여자 둘이서 저걸 다 해치웠다. 근데 엄청 배부르더라..

(나 점심도 제대로 안먹고 갔음)

 

 

이건 20,000원짜리 탕수육.

이건 옆 테이블에 양해를 구하고 찍은 20,000원 탕수육 사진이다.

위에서 찍어서 그렇지, 옆에서 보면 높이가 엄청나다.

 

전에는 물통 높이만큼 높았다던데... 와 이정도도 정말 많아보인다;

한 테이블에 대여섯명 있던데 그정도는 있어야 다 먹는단다.

네명이서는 절대 못먹는다고....

 

여튼 처음 먹는 거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탕수육 맛도 좋았고, 오락실도 꽤 좋았다.

문제라면 양학............

 

(+) 이지투디제이 할까 말까 하다가.. 다들 너무 잘해서 쫄아있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루비믹스를 그냥 했다.

원래 못하는데다가 긴장타니까 더 끊어먹더라. 식은땀 나서 죽는줄 알았음

 

그리고 몇십분 뒤 어떤분이 루비믹스로 100만점을 넘기시겠다며 루비로 올콤을하시며

엄청난 기록을 남기셨다. 와 완전 양학당했음 흑흑

나 다시는 스위트에서 이지하고싶지 않아ㅠㅠ

 

 

 

p.s

오는 길에 찬순이횽아랑 임베디드 관련, 개발자의 심성 관련한 얘기를 했음

역시 이쪽 사람들이랑은 이런 얘기 하면 재밌는거같음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09. 08. 27 대구 서부정류장 근처 게임천국

자 나는 역시 지산동 사는 늅뉴비 리겜유저이다.

일단 지산동 동백에서 564번or순환3 타고 영대병원역까지 간 후에, 성당못역으로 지하철로 갈아타서 갔다.

(버스타면 밀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버스 정보 시간대로 안가니까)

 

자 우선~ 성당못 역에 도착해서 2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2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쪽으로 쭈욱~~~~~~서부정류장이라는 버스 정류장 보일때까지

쭈욱 걸어가면 된다.

 

버스정류장 보이면, 오른쪽에 게임천국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널널한 공간이 보인다?ㅋ

처음엔 지하로 내려가는줄 모르고 몇초 헤맸다-_-a

지하로 내려가시길 바람.

 

이게 오락실의 반이니까 , 한마디로 오락실 엄청 크다.

 

요기는 카운터. 음료수도 있고 뭐 다양하게 먹을것이 있는듯'ㅅ'

내가 갔을때는 사장님이 안계시는거 같아 그냥 조용히 지나왔다.

 

 

테크니카, 유비트존?! 나름 널찍해서 좋다.

테크니카로 봤을때는 진짜 성지인듯..

그런데 유비트는 다른곳과 달리 LCD가 없더라'ㅁ'

 

 

 

 

 

 

 

유비트쪽 Ez2dj.

그리고 선풍기 뒤에는 드럼매니아가 있다'ㅅ'

옆에 농구하는것도 있고..

화면이 좀 많이 하얗다?

 

 

 

그리고 오늘 내가 플레이하면서 블루스크린 한번 떴다. 이런 -_-;;

딱 언올드스토리 선택하는데 블루스크린 크리ㅋㅋㅋ

 

 

펌프쪽 이지다.

 

 

테크니카/유비트 스테이지에서 이지쪽을 바라본 모습.

앉으라고 쇼파도 있다 ㅋㅋ

오른쪽에 펌프도 살짝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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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지에 대한 한마디를 좀 끄적이자면..

(잘 알지 못하는 늅뉴비지만 그래도 끄적끄적)

상태 그리 좋지는 않은거 같다

 

테크니카쪽에 있는 이지는 키가 너무 뻑뻑하달까 그렇고

잘 가다가 콤보 끊어먹고;;

그리고 중요한건 이펙트2키가 맛이갔다는거'ㅅ' (TRABLE 키)

배속키가 맛이 안간게 어디[..]

그리고 뭐 다른데도 있는 문제일지 모르지만 코인 한 열번 넣어서 200원 채운거같아 테크니카쪽 기계ㄷㄷ

 

유비트쪽에 있는 기계는 화면이 너무 하얗다.-_-

몇판 안하고 나니까 눈물이...아

아 화면 하얀게 왜 안좋냐면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눈아프거나 공기 안좋으면 게임을 못하는데

너무 화면이 하얗게 나오면 눈이 아파서 금방 못하게되니까

눈에서 눈물이 나거던....

그리고 첫판 딱 시작하자마자 블루스크린 떠주시는 센스'ㅅ'.........

다음날 갔을때 태기오빠가 고친다고 하셨음'ㅅ'

그리고 태기오빠가 기계 관리 하신다니까, 믿어도 괜찮을것 같다

 

뭐 이지에 대한 잡설은 여기서 끝;

가기 전에도 이지 상태 좋지 않다는 말은 어느정도 듣고 갔으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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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트 기계

사진은 내가 27일날 가서 냈던 성과인 나데시코락 어드밴 올콤;

내 주력게임인만큼 앞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될 기계일터인데-_-;
내가 들리고나서, 28일 저녁에 신버전인 Ripples로 업데이트되었다고 함.

근데 유비트 인터넷 회선속도 너무 느리다

처음에 접속할때도 느리고 온라인플레이는 사람 들어왔다가도 1인플레이가 되고만다

 

(+) 추가로 오늘 카페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오늘 이어뮤즈먼트 안먹히더란다 드럼매니아랑 유비트랑

 

 

 

카운터를 오른쪽으로 끼고 찍은 사진

왼쪽은 화장실. 화장실 시설 깔끔하니 좋다'ㅅ'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건 쇼파고,

그 앞에 보이는 기계는 관심없으니까 패스. 뭔지모르겠음;

 

 

 

이분 아주 펌프를 떄려부술 기세로 쾅쾅쾅

아주 트램플린 뛰시던데

한번만 더 눈에 띄면 얼굴 제대로 나오게 찍어서 퍼트릴테니까 알아서 해라

인상착의는 사진대로고

안경꼈나 그렇고 입에다 사탕작대기인지 담배인지 뭐 물고만 있던데

하여튼 눈에띄면 넌 뒤졌다

부숴먹으려고 작정한 인간같더라

 

동전노래방

1곡 200원 6곡에 1000원으로 꽤나 싸다

시설도 깨끗하니 괜찮다'ㅁ'

방마다 휴지통도 있고..

다만 저기 들어가서 뻘짓하는 고딩들은 좀 주의해주면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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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음, 나쁘지 않다. 꽤나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리듬게임 성지"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많이 부족한 점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된다.

계속 유저들의 고충을 들어주시고 발전하는 오락실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주로 유비트를 하면서 메트로 or 시내와우를 찾는 편인데,

거긴 시끄럽고 사람들 너무 많아서 답답했었다[..]

게임천국에서 하니 사람이 많이는 없어서 사운드 듣기에는 참 좋았음, 공간도 넓고'ㅅ'

 

여하튼 이지기계는 좀 보완이 많이 필요할 듯 싶다.

전체적인 서비스도 그렇고.

 

(특히 만원권을 카운터에서 바꿔야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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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다음날 28일 게임천국에 또 들렀다.

들러서 태기오빠/레미스님/티바님 만났음.

 

기계 이상 있는건 다 태기오빠한테 말하면 전달된다니까,

여건이 되면 자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

 

사장님 연락처도 받아뒀고; 여튼 여기 잘 됐으면 한다.

옆에 창고같은거 9월쯤에 정모방으로 개방한다던데..

 

공간도 넓고 공기도 좋고 괜찮다 꽤나